오늘의 발견 (4)

  1. 내 폴더폰엔 추가되거나 교체되는 것 없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3개의 음악이 있다. 소음으로부터 차단되고 싶을 때, 고요한 밤 적막을 채우고 싶을 때, 책을 읽을 때도 거슬리지 않는 음악으로 심혈을 기울여 선곡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을 노래여야 한다는 점이었다. 5년 전쯤 래리와 무인도에서 5곡만 들을 수 있다면 가져갈 노래를 각자 선곡해봤을 때도 5곡 안에 들어갔던 곡들이었으니 5년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은 셈이다. 지금도 출근길 버스 안에서 듣고있다. 스포티파이가 카운트하지 못한 '힌지 님이 가장 많이 들은 곡'일 것이다.
    Abusey Junction - Kokoroko, Silverhair Express - 혁오, 땡볕 - 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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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Chs — Jan 20, 2025:

    시에체스조아요